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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파운더스컵 1라운드 순위 임진희 윤이나 박성현
LPGA 파운더스컵이 열리고 있는데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임진희 선수가 공동 3위, 고진영 선수 공동 6위, 박성현 선수 공동12위, 윤이나 선수는 공동 72위를 기록했는데요. 2라운드에서는 어떤 성적이 나올 지 궁금해지네요.
2025년 파운더스컵 대회 정보와 1라운드 경기 내용 자세히 알아볼게요.
2025 LPGA 파운더스컵 대회 정보
우선, 이번 대회는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어요.
이 코스는 좁은 페어웨이와 빠른 그린이 특징이라서 정확한 샷과 퍼팅 능력이 중요한 곳인데요.
그래서인지 대회 첫날부터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 대회 장소: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 (파71, 6,465야드)
- 일정: 2025년 2월 7일(목) ~ 2월 10일(일)
- 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 상금 30만 달러)
특히 이 대회는 LPGA 창립 멤버들을 기리는 의미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선수들에게 "우승 이상의 의미"를 가진 대회이기도 하죠.
2025 LPGA 파운더스컵 실시간 중계
“이 경기 꼭 보고 싶은데 어디서 보지?”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중계 정보를 준비했어요!
LPGA대회는 JTBC 골프 채널에서 독점 중계하고 있어요. TV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온라인에서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니 앱 설치하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JTBC TV 중계 채널
- KT 올레TV: 채널 218번
- SK Btv: 채널 121번
- LG U+ TV: 채널 115번
온라인 & 모바일 중계
- JTBC GOLF 앱
- JTBC GOLF&SPORTS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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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 일정 (한국 시간 기준)
- 1라운드: 2월 7일 오전 1시부터
- 2라운드: 2월 8일 오전 1시부터
- 3라운드: 2월 9일 오전 3시 45분부터
- 최종 라운드: 2월 10일 오전 3시 45분부터
새벽 경기라 실시간 시청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하이라이트만 챙겨 봐도 손에 땀을 쥐는 경기들이 많을 거예요!
1라운드 결과 – 한국 선수들 순위
드디어 1라운드가 끝났습니다!
결과를 보면 한국 선수들이 꽤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어요.
현재 선두는?
현재 덴마크의 나나 마센과 미국의 제니퍼 컵초가 6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어요.
하지만, 한국 선수들도 상위권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 성적은?
- 임진희 (-5, 공동 3위)
- 고진영 (-4, 공동 6위)
- 이정은6 (-4, 공동 6위)
- 이미향 (-4, 공동 6위)
- 박성현 (-3, 공동 12위)
- 윤이나 (+1, 공동 72위)
- 전인지 (+2, 공동 88위)
✅ 임진희가 공동 3위!
지난해 신인왕을 놓쳤던 임진희가 첫 우승을 노리는 대회에서 맹활약 중입니다.
7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멋진 플레이를 보여줬어요. 하지만 퍼팅에서 다소 아쉬움이 남았죠.
“이번에는 꼭 우승해야지!” 하는 의지가 강한 만큼, 남은 라운드에서 더 기대해볼 만합니다.
✅ 박성현, 드디어 돌아왔다!
1년 4개월 만의 복귀전이었던 박성현이 3언더파 68타로 공동 12위를 기록했습니다.
드라이버 샷은 여전히 강력했고, 안정적인 퍼트가 돋보였어요.
이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충분히 상위권 도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고진영, 또 우승할까?
고진영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공동 6위를 차지했어요.
이 대회에서만 3번 우승한 기록 보유자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우승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이제 남은 경기에서 뭘 주목해야 할까?” 하는 분들을 위해꼭 봐야 할 핵심 포인트 4가지를 준비했어요!
1️⃣ 임진희, 생애 첫 우승 가능할까?
지금 공동 3위로 선두와 단 1타 차이!
이번 기회에 LPGA 첫 우승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2️⃣ 박성현, 부활 신호탄 쏠까?
부상 복귀 후 첫 경기에서 무난한 출발!
2~3라운드에서 좀 더 점수를 줄인다면 우승 경쟁도 가능할지도?
3️⃣ 고진영, 대회 최다 우승 기록 경신?
이미 이 대회에서 3번 우승한 고진영!
과연 4번째 우승을 차지하고 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
4️⃣ 윤이나, LPGA 데뷔전에서 반등할까?
현재 공동 72위로 다소 부진한 성적.
하지만 아직 남은 라운드가 많으니 반전을 기대해볼 만합니다!
마무리
1라운드가 끝난 지금, 우승 경쟁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어요.
임진희, 고진영, 박성현 등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주 김아림 선수에 이어 이번 대회도 한국 선수가 우승하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